노동조합 총회가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렸다..
전국의 수백명의 조합원 동지들이 모여,산행도 하고 임단협 투쟁 의지도 불태우고..
단풍도 보고, 작년에 이어 2번째... 천왕봉 정상을 찍지못해 아쉽긴 하지만, 그리운 얼굴 반가운 얼굴들 봐서 좋았다..
현집행부는 나만 보면 발언을 시킨다..
이런 전관예우는 대접하지 않아도 좋은데..
난,이런 바램을 해본다.
앞에서 끌지 못하면, 뒤에서라도 잘따라주는게 미덕이지 않을까 했다.
속리산 단풍이 물들어 간다..
2018년10월 23일 충북 보은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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